사실 제가 지금 즐기는 것이 블로깅이라고 말하기 뭐하지만
(계속 말씀드리지만, 저는 게으름뱅이 댓글러입니다ㅋㅋ. 세뇌시키고 말테야 으흣)
블로깅을 하다보면 블로그 세계에는 능력자들이 참 많으십니다.


방대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 
      - 제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셨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배꼽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 삶의 지혜를 주시는 분, 
      - 늘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죠^ㅡ^
정말 멋지게 삶을 누리고 있는 모습으로 제게 삶의 촉진제가 되어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제 스스로를 항상 긴장하게 해 주세요, 이것 역시 감자감자+_+ 하지만 제 현실은 안습
성격좋은 옆집 언니, 오빠와 같은 모습인 분들이 계셔서 뭔가 본받고 싶은 분과
      - 언뉘, 옵하. 우리 친하게 지내요♡  아, 부끄러워ㅋㅋㅋ (혹시 블로그에서만 그런거? 아하하핫)
부모교육 따위 필요없는 훌륭한 엄마,아빠님들도 계시고요. 
      -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D
또, 정말 예리하고 섬세한 통찰력으로 절 놀라게 하는 분들도 있답니다. 
      - 부러워요, 부러워요. 이런 이기적인 뇌 구조=ㅅ=



저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가치관을 비판할 만큼의 큰 그릇을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큰 그릇이라기보다는 지식의 깊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님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깊이가 아직 그만큼은 미치지 못했다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무식하다는 결론. 아하하핫)

그래서 간혹 제가 생각하는 바와 다르더라도,
이렇게 생각하는 이도 있구나.라며 이해하려고 무지무지 애를 쓰는 편입니다.
   1. 그닥 둥글둥글하지 못한 탓에 '둥글레둥글레'해지려고.
      (그저 제 얼굴만, 미친듯 '둥글레둥글레'해지고 있습니다.)
   2. 하지만 가끔 '이봐, 난 당신생각과 좀 달라!'라고 욱하기도.



즐겁자고 사는 인생,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잖아요.
(교류와 소통을 통한 지식과 교양의 공유는 긍정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 있어 보이나요?ㅋㅋㅋ)
물고 뜯으면 뭐합니까.
사실 오프라인에서도 물고 뜯을 일은 세고 셌는데 말이죠.ㅋㅋ
뭐 굳이 온라인에서까지...라고 생각하는 미개한 1人입니다.

굳이 흠 잡을 이유도 필요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본의 아니게) 이러한 생각들이 깔려있어서인지
즐겨찾는 블로거들에게 제가 다는 댓글들은
대부분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거나,
감탄 혹은 부러움을 담은 댓글, 
가끔은 장난기 가득 담긴 것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사실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댓글을 잘 달지 않습니다 아하하하핫.

이런 건방진 편식쟁이 댓글러)


VISUS님의 말씀처럼 다른 이들에게 다는 댓글을 통해 
제 스스로에게 던지는 말들도 있었던 것 같네요.

또, 제가 바라는 넓디 넓은 마음을 가진 따뜻한 인간상을 흉내내기 위해
가식을 떨었던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나는 울트라가식덩어리가 아니었을까 하는
반문과 반성을 해 보기도 하면서
다른 블로거들의 댓글도 살펴봤습니다.

다소 강하게 본인의 생각을 피력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큰 논쟁을 불러일으킬만한 포스팅이 아닌 이상,
비판의 글이나 악플을 찾아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유독, 좋은 말들만 눈에 들어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러던 중, 간혹 이런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그럼 오프라인은?


사실 오프.에서 듣기좋은 말을 뱉는 이들은
상대로부터 오해받기 십상(음, 이거 잘못 발음하면 낭패)입니다.

'어디서 굴러온 멍멍이뼈야, 당신 원하는게 뭐임?'
'뭐냐 넌? 이런 애들이 더 무서워. 조심해야지.'
'간신배의 스멜... 혹시 호박씨의 달인?'
'사람좋게 빠진 모냥이 막 대하기 딱 좋은뎁?'
 
(위의 내용은 제가 오해를 하기도, 받기도 했던 경우라지요. 아하하핫)


그래서일까요.
오프. 속의 우리는 칭찬에 너무 인색한 모습들뿐입니다.

웬만해선 먼저 손을 내밀지 않고.
칭찬할 것이 있더라도 시크한 모습을 잃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가끔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
(아무도 좋게 생각하지 않을텐데) 넌 왜 그리 사탕 발린 말들만 뱉어내느냐 하면서 말이죠.
칭찬을 듣더라도 칭찬 속에 뭔가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소름 끼치도록 치열한 사회가 이렇게 만든걸까요. 그래서 더욱 좋은 말은 뒤로 숨기게 되는?)

칭찬을 하는 상황이라고는, 거래처와의 미팅에서처럼
비지니스상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접대성/영업 멘트라고 하죠. (ㅋㅋㅋ)

이런 모습을 꼬집고 있는 저 역시 마찬가지네요.
인색한 모습을 가진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모습뿐입니다.

그래서 더, 저렇게 무의식 반, 의도적임 반으로 무장하고는
친절한 토실양이 되기 위해
가면 아닌 가면을 쓰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  - 응=ㅅ=?)

아님, 오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해나 문제상황을
사전에 봉쇄해 버리기 위해
제 나름의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나-
저의 끄적거림은 정리가 안되는군요.
저 지금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걸까요?ㅋㅋㅋ
취침시간이 훌쩍 넘었어요. 저 지금 많이 졸립니다.ㅋㅋㅋㅋㅋㅋ







*
각박하고 야박한 우리네(&제 자신의)의 모습에
조금 더, 따뜻하게 살아보자고 말하고 싶은건가 봅니다.
(그런거라고 스스로에게 세뇌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말 그대로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어찌해야 오프.에서도 오해받지 않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날릴 수 있을까요?


*
제가 흘리고 다니는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듣기 좋은 사탕발림 말들은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밥 사죠잉+_+


*
제목이 너무 거창하군요. 
   - 열심히 낚을테야+_+


*
여러분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 짐짓, 심각한 척


*
하지만 칭찬하기 싫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칭찬을 당연하듯 여기는 인간
겸손이라고는 개똥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인간
아집으로 가득찬 인간
Gee 잘난 맛에 사는 인간

G.G.
개나 주라죠.


*
은근한 포스팅의 압박으로 글 수정작업 따위 없습니다.
끄적거림도 신중해야 하는데,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언제나 그렇듯, 포스팅은 발로 해야 간지.
아하하하핫


*
흔히 여성들의 칭찬의 말 속에는 뼈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좋은 말을 하더라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고 하죠.


"눈이 참 예쁘세요."    (수술 참 잘 됐네요.)
"코가 참 오똑하시네요."    (재수술은 몇 번이나?) 
"에이~ 날씬하신데요 뭘~"    (근데 허벅은 터질 것 같아요.)
"성격이 참 좋으세요"     (이제 됐으니, 어서 한 번 내질러보세요.)


*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
나름 집중 중인데,
요즘 연애중인 우리엄마가 나타났습니다.
왜 여적 안자고 있냐며, 제 글을 구경하십니다.

괜히 부끄러워서 스크롤을 왔다갔다, 창을 이리저리 옮겼습니다.
왜이리 부끄러운거죠?


*
본문보다 덧붙임이 더 재밌네요. 쿄쿙


*
뭐든 과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답디다.
(이미 오바중.)

언제 업뎃될 지 모르는 뉴포스팅을 기다리며
저는 이만-  안뇽안뇽,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D
Posted by '토실토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lovemeet.tistory.com BlogIcon Angel Maker 2009.06.08 12:0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게으름뱅이에 댓글러 치고는 늘 포스팅이 넘 좋습니다.
    이런 포스팅 넘 좋아요~

  3.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9.06.08 12:4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좋은 주말 되세요 ^^;
    한참동안 포스팅이 없으시네요!~

  4. Favicon of http://gofashop.tistory.com BlogIcon 킹죠 2010.06.03 02:11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칭찬합시다~!!

  5. Favicon of http://www.eluxurys-store.com BlogIcon louis vuitton 2010.09.10 16:0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보고 블로그를 쓰는 좋아해요.

  6. Favicon of http://www.eluxurys-store.com BlogIcon christian dior 2010.09.10 16:0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다른 자신의 블로그에 코멘트 그는 위대한 성공했다.

  7. Favicon of http://www.eluxurys-store.com BlogIcon hermes 2010.09.10 16:1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블로그 인생을 설명하는, 생활 흥미로운, 행복, 슬픈 것은 설명하는.

  8. Favicon of http://www.bags4chanel.com/bags/handbags BlogIcon chanel handbags 2010.10.28 09:2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dddddddddddflkjdlkajdg

  9. Favicon of http://www.beats-dr-dre-headphones.com/ BlogIcon dr dre headphones 2011.03.16 19:0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headphones mall sale many <a href="http://www.beats-dr-dre-headphones.com/"><strong>Dr Dre headphones</strong></a> means <a href="http://www.beats-dr-dre-headphones.com/"><strong>Beats by Dre</strong></a>

  10. Favicon of http://www.17171.net/category-4281-b0-Classic+Cartoon+Products.html BlogIcon cartoon wholesale 2011.05.05 18:1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11. Favicon of http://www.17171.net/category-4281-b0-Classic+Cartoon+Products.html BlogIcon cartoon wholesale 2011.05.05 18:1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12. Favicon of http://www.keystrokecapture.ws BlogIcon keylogger 2011.11.01 15:49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Thanks for the sharing

  13. BlogIcon sim card recovery 2011.11.01 15:5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Thanks for the comment

  14. Favicon of http://www.louisvuitton30.com BlogIcon discount louis vuitton 2011.12.12 19:1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www.louisvuitton30.com
    the cheap louis vuitton online store www.louisvuitton30.com , the cheap designer purse is good quality at www.louisvuitton30.com . the www.louisvuitton30.com is authentic and expert . the www.louisvuitton30.com is worth shopping , if you are the fan of cheap designer purse , the www.louisvuitton30.com is good choice .
    welcome you
    www.louisvuitton30.com

  15. Favicon of http://www.GoodBellevuePlumbing.com/Heaterhalo.html BlogIcon Plumber Bellevue 2011.12.16 18:2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Your service is without question one of the most effective . Overall conception of the page is definitely dazzling .
    [url=http://www.GoodBellevuePlumbing.com/Heaterhalo.html]Plumber Bellevue[/url]

  16. Favicon of http://www.apoautomotive.com/APO-7028-186.html BlogIcon wheel balancer 2012.04.26 12:51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Besides being spoiled for choice and really convenient, the wheel balancer online shopping brings the whole world to the consumers. You will no longer to bound to wheel balancer that are popular in your countries.

  17. Favicon of http://tood-re.tistory.com BlogIcon 먹튀 검증 2018.08.08 19:41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잘보고갑니다~



티스토리 툴바